경기와 충남,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경기와 충남,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민생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뜨거운 맞손을 잡았습니다.

도민과 국가를 위하는 일에 여야가 따로 없고, 진영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파를 뛰어넘는 화합과 상생의 사례들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되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가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충남도청에서 ‘베이밸리(Bay Valley) 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경기·충남 상생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경기와 충남 연접지역을 글로벌 메가시티로 만들어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잘 알려진 대로 김태흠 충남도지사님의 핵심 도정과제입니다.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구체적이고 작은 것부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충남과 경기가 서로 도와서 혁신역량을 함께 키우고, 지역 균형발전으로 도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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