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민생에는 여ˑ야가 없습니다

<경기도 민생에는 여ˑ야가 없습니다>

세계 경제가 침체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일 것이라 예상됩니다.

시장의 목소리는 더욱 심각합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속에 수출은 위축되고, 소셜벤처를 포함한 벤처기업들에는 투자 결정이 번복되고 있습니다.

혹독한 ‘경제 한파’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민생’에는 여ˑ야가 따로 없습니다. 12월 1일 경기도는 여야정협의체가 첫 회의를 열고 '협치'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오늘은 국민의 대표인 경기지역 국회의원들을 ‘도담소’에 초청했습니다. 소속 정당과 지역을 초월해 경기도민의 삶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렸습니다.

경기도는 도민의 민생, 기회,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경제 위기에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취약계층을 살피고, 5대 기회 패키지 중심의 다양한 기회 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안전 예산을 20% 늘리고, '도민안전혁신단'을 통해 민간의 혁신 역량을 수혈할 것입니다.

바쁜 의정 활동 중에도 참석해 주신 국회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심장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도 기억하겠습니다. 도민의 뜻을 담아, 도정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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