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전라북도가 손을 잡았습니다

<경기도와 전라북도가 손을 잡았습니다>

지역 균형발전은 주어진 파이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함께 파이를 키우는 것입니다.

경기도는 오늘 전라북도와 공동 번영과 협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는 ‘한국의 탄소산업 수도’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우수한 산업과 경기도의 인프라를 융합해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갖추겠습니다.

또 올해 8월 새만금에서 열리는 25회 세계잼버리 대회의 성공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협약식을 마치고 원불교의 성지인 익산 중앙총부에서 전산(田山) 김주원 종법사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원불교가 추구하는 가치는 상생과 평화입니다.

전북과 맞손 잡고 함께 가겠습니다. 지역 균형발전에도 경기도가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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