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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by 똑부킴 2023. 7. 11.

“특별한 생각을 한 건 아니고 몸이 먼저 움직였습니다.”

얼마 전 터널 안에서 차량화재를 진압한 남양주소방서 박호정 소방사의 말입니다.

해외출장을 떠나기 전, 박호정 소방사를 비롯해 모범이 될 분들을 모셨습니다. 표창도 표창이지만 꼭 직접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카페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은 손님을 보고 응급조치로 생명을 구한 함정화, 김명옥 님은 여주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부대장이십니다.

길에서 의식을 잃은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석수진, 김민형 선생님은 양주 조양중학교 교사십니다.

한강에 빠진 고등학생을 구조한 고양시 행주어촌계원들은 학생으로부터 “정말 고맙다. 열심히 살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행주어촌계를 대표해 한상원 계장님을 모셨습니다.

같은 날 경기도를 위해 일해주신 퇴임 공직자 여러분께도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가족분들도 초청했습니다.

이웃을 위해 용기를 발휘한 도민들, 경기도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신 공직자들,
그리고 팍팍한 삶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1,400만 도민 여러분이 우리 경기도의 주인이십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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