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25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 경기북부에서 키우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성장이냐, 정체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서 키워야 할 때입니다. 그동안 저는 경기북부가 가진 엄청난 잠재력을 강조해 왔습니다. ‘중첩규제 완화’ 그리고 ‘인프라 구축과 투자’로 그 잠재력을 깨우겠습니다.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와 ‘경기북부 대개발’, 이 두 개의 트랙은 대한민국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입니다. 2040년까지 경기북부에 213조 5천억 원을 투자하고 민간 자본을 유치해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을 매년 0.3%P 이상 끌어올리겠습니다. 경기북부에서만 연간 6만 명, 전국적으로는 연간 36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비수도권까지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북부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동시에 교통, 의료, 주거환경 등 지역.. 2023. 9. 26. <애리조나주 케이티 홉스 주지사와의 만남>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는 미국에서 첨단산업과 혁신기술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미 언론들이 "캘리포니아의 실리콘 밸리는 가고 애리조나의 실리콘 데저트(Silicon Desert) 가 온다"고 할 정도입니다. 첨단산업 연구소가 밀집되어 있고, 대만 TSMC와 구글 웨이모 등 혁신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애리조나 주지사 일행을 만났습니다. 지난 4월 디샌티스(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와 마찬가지로 방한 기간 동안 정치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저를 만났다고 합니다. 미래산업 파트너로서 경기도가 가진 높은 위상 때문일 것입니다.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등 미래성장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후위기 대응, 청년사다리 사업 등 청년교류 .. 2023. 9. 23. <확장 추경, 양보하고 타협하며 민생을 향해 갑니다> 경기진작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확장 추경안이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장기 미완료 도로의 신속한 착공 등을 위한 1,212억 원, 소상공인 정책금융 지원 957억 원 등 어려운 경제와 민생 위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담았습니다. 일부 역점사업이 반영되지 않은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승적으로 양보와 타협의 한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앞으로도 여·야·정이 함께 양보와 타협, 소통과 협치로 도정을 이끌겠습니다. 정치 양극화와 극한 대립이 심해지고 있지만, 경기도만큼은 도민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4jgLGkoLNY6xtbWwQNfjEsqtf17WY3xB7oXsV3DMDD.. 2023. 9. 22. <평화와 생태를 위한 상상력> 지구상에 평화가 가장 가깝고도 먼 곳,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생태 다양성이 살아 숨 쉬는 곳, DMZ 인근에 유엔 사무국을 유치하면 어떨까요? ‘평화’와 ‘생태’라는 인류 공통의 과제에 대해 가장 뚜렷한 상징성을 가질 겁니다. 아직 아시아에 없는 유엔 사무국을 대한민국 경기도가 유치하는 것에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도의회 의정질문에서 UN 제5사무국을 유치해달라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오늘 김포 애기봉에서 열린 ‘에코피스포럼’에 참가한 평화, 생태 분야 석학들도 ‘그런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공감했습니다.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 손을 맞잡고 불과 5년 만에 남북관계는 대립과 갈등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생태의 가치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분단과 대결의 상징이었던 DMZ를 세계 평화와 .. 2023. 9. 21. 이전 1 ··· 3 4 5 6 7 8 9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