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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은 절박한 호소가 들리지 않습니까?

안산율남매아빠 2022. 5. 21. 17:23

<윤석열 당선인은 절박한 호소가 들리지 않습니까?>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을 이야기해야 할 오늘,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삭발과 단식으로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무척 안타깝습니다.
윤석열 인수위와 국민의힘은 장애인 기본권을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는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젠더 갈등을 일으키더니 대선이 끝나자 또다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 혐오 정치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장애인들에게 이준석 대표가 직접 나서 혐오 정치로 대응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제정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는 발달장애인 지원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인수위와 국민의힘은 혐오 정치를 그만두고 발달장애인 지원 강화에 나서야 합니다.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로서 약속드립니다. 경기도에서는 장애인 기본권이 후퇴하는 일이 없도록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가 장애인 정책을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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