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SNS/김동연 페이스북

어린이가 존중받고 행복한 경기도일 잘하는 김동연이 만들겠습니다!

안산율남매아빠 2022. 5. 24. 17:12

<어린이가 존중받고 행복한 경기도일 잘하는 김동연이 만들겠습니다!>

내일은 어린이날이 제정된 지 100회째 되는 날입니다. 어린이 여러분의 365일 모든 날이 어린이날처럼 즐겁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방정환 선생님께서는 어린 사람도 한 명의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미로 ‘어린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야 우리 사회도 건강하고 경기도의 미래에도 희망이 있습니다.
어린이가 존중받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김동연의 5대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출생 순간부터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경기도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겠습니다.
산모와 갓난아이가 동네에서 대도시로 원정 산후조리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산후돌봄의 공공성과 접근성을 높이겠습니다.
특히 산후조리원이 전혀 없는 시군을 중심으로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을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세 자녀 이상 가정에 적용되는 기존의 요금감면 제도를 두 자녀 이상으로 완화해 혜택을 현실화하고, 도내 민간산후조리원의 시설과 서비스에 표준화된 기준을 마련해 품질을 지키겠습니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시 자녀당 100만 원, 쌍둥이의 경우 140만 원을 지원하는 ‘영유아 진료비 및 약제 치료비’를 쌍둥이도 차등 없이 자녀당 100만 원씩 지원하겠습니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정을 모든 시군으로 확대해 한밤중 아픈 아동이 응급실이 아닌 소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사회적 일자리를 활용한 교통안전 도우미 제도를 도입해 아동의 안전을 지키고, 학부모의 부담은 덜겠습니다.
둘째, ‘노는 아이 신나는 경기 혁신놀이터’를 조성하겠습니다.
아동의 삶의 질에 관한 지수를 보면 경기도가 17개 시도 중 10위로 낮은 수준입니다. 놀 공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놀이공간부터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획일적인 놀이터를 벗어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노는 아이 신나는 경기 혁신놀이터’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별로 특색 있는 놀이공간을 만들겠습니다.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아이들 누구나 마음껏 놀 수 있는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아이의 성장을 돕고 부모님 걱정과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경기도의 ‘유아 책꾸러미 배달 서비스’를 확장, ‘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를 추진하겠습니다.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교재·교구를 선별해 가정으로 배달하고 놀이지도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놀이 코칭을 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국공립어린이집 비중과 공공보육 이용률 50%를 실현하겠습니다.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은 공공성이 담보된 보육시설 확충을 염원하지만 여전히 턱없이 부족합니다. 국공립어린이집 대기 순번을 받고 수년 동안 하염없이 기다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을 매년 점진적으로 확충해 국공립어린이집 비중과 공공보육 이용률 50%를 실현하겠습니다.
특히 어린이집의 0세아 전담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교사 한 명이 돌보는 영아의 수를 줄여 아이가 어려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모의 야근, 양육자의 입원 등 긴급한 사정으로 아이를 돌보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현재 13개인 24시간 긴급돌봄센터를 각 시군마다 설치하겠습니다.
넷째, 시간연장 다함께돌봄센터와 거점형 경기도 아동돌봄센터를 모든 시군에 설치하겠습니다.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은 부모의 경력단절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신학기가 되면 초등학교 돌봄교실 추첨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립니다.
경기도의 초등돌봄 희망 수요조사에 따르면 신청자의 절반 정도만이 학교 내 돌봄교실을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충분하지 못합니다.
지역사회의 초등 돌봄시설을 대폭 확충해 돌봄 공백 탓에 나홀로 방치되는 아이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85개소로 확대하는 도내 ‘다함께돌봄센터’를 연도별로 추가 대폭 확충하고, 6개 시군에 13개뿐인 ‘학교돌봄터’는 교육지원청과 기초단위 지방정부와 협력해 모든 시군으로 확대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출퇴근 시간까지 운영하는 ‘시간연장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와 지역거점 역할을 해온 ‘경기도 아동돌봄센터’ 4개소를 시군마다 각 1개소 이상 확대 설치하겠습니다.
민간 육아도우미에게도 정부 아이돌보미와 동일하게 건강 및 신원 확인제도를 적극 추진, 공적관리를 강화해 육아도우미의 신뢰를 높이고 불안을 해소하겠습니다.
다섯째, 학대피해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성장과 자립을 돕겠습니다.
경기도 내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한 해에 1만 건이 넘지만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보호·지원 시설은 부족합니다.
학대피해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몸과 마음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지역별 1개소 설치를 조속히 완료하겠습니다.
학대피해아동 쉼터는 지역별로 남녀쉼터를 각 1개소 이상 설치하고, 장애아동의 학대피해쉼터도 별도로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양천 아동학대와 같은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아동보호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겠습니다.
학대 의심사례 발견 시 신속한 조기개입과 공적 조치가 실행되도록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높일 다각적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아동양육시설을 퇴소해 만 18세에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희망디딤돌 경기센터’와 같은 모델을 권역별로 확충하겠습니다.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경기도의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충분한 권리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가 존중받고 행복한 경기도, 일 잘하는 김동연이 만들겠습니다.
 

#일잘하는김동연 - 둘러보기

explore #일잘하는김동연 at Facebook

www.face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