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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과 독단의 인수위. 5년이 암담합니다

안산율남매아빠 2022. 5. 26. 10:59

<불통과 독단의 인수위. 5년이 암담합니다>

윤석열 당선인측 대통령직 인수위가 50일간 활동을 오늘 종료합니다.
저는 6명의 대통령과 함께 국정운영에 참여했고 직접 인수위에 참여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번처럼 존재감도 국정 청사진도 거의 없는 인수위는 처음입니다.
선거 때 내세웠던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커녕, 언제 그런 약속을 했느냐는 듯 말바꾸기만 계속 됐습니다. 공약도 뒤집히고 국민들 속도 뒤집혔습니다.
국방부 청사로의 집무실 이전 말고는 무엇을 하는지 도통 알 수 없는 '불통' 인수위, 안보공백 우려에도 굳이 하루도 청와대를 쓰지 않겠다는 '독단' 인수위였습니다. '서울대 출신 오십대 남성'으로 가득한 기득권 편향 인수위였습니다. 내각 구성도 그렇지만 인수위 인선도 국민통합, 협치와 거리가 멀었습니다.
인수위의 모습에 비춰보면 앞으로의 5년이 암담합니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양적긴축, 세계적인 스태그플레이션 징후 등 경제상황이 엄중한데 신정부의 경제정책의 방향과 처방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경제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다가오는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매우 중요하고 절박합니다. 1,390만 도민의 삶을 지키고 우리 국민을 구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경기도를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으로 꼭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