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미래'경기도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진보의 미래’ 경기도가 보여드리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좋아했습니다. 상고출신이라는 동질감도 작용했을 것입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 꿋꿋이 길을 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오늘 ‘노무현시민센터’ 개관식에 참가했습니다. 그분을 기억하는 분들, 평범한 우리 이웃들도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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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세계은행에 근무하다가 기재부 국장으로 돌아와서 대한민국 최초의 장기비전전략 보고서인 ‘비전2030’을 만들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완성된 보고서를 받아보시고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사회적 자본’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깊이 이해하셨던 것도 기억납니다.
노 대통령님의 깊은 고민이 잘 담겨있는 책 <진보의 미래>를 다시 읽었습니다. 어설픈 두 진영의 갈등 끝에 신자유주의로의 회귀가 현실화되고 있는 지금 ‘진보의 미래’는 과연 어떠해야 할지,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진보는 어떤 모습일지 대통령님의 생각이 궁금해집니다.
노 대통령님께서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아래로부터의 반란’을 외쳤습니다.
외람되지만 경기도에서부터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치열하게 고민하신 <진보의 미래>, 그 답을 찾는 노력을 저희 경기도에서부터 해보겠습니다. 그 깊은 고민을 실천과 변화와 혁신으로 직접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바보노무현 #노무현재단 #노무현시민센터 #진보의미래 #깨어있는시민의조직된힘 #아래로부터의반란 #경기도 #변화의중심기회의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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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진보의 미래’ 경기도가 보여드리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좋아했습니다. 상고출신이라는 동질감도 작용했을 것입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 꿋꿋이 길을 가는 모습이 좋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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