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청년들이 저의 자문위원입니다

<모든 청년들이 저의 자문위원입니다>

청년에게 가장 소중한 기회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도담소’에서 '청년정책 맞손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습니다. 청년과의 만남을 정례화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형식과 주제, 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었습니다.

같이 피자를 먹으면 나눈 진솔한 이야기 속에는 ‘배달특급 활성화’, ‘청년들을 위한 취미 공간 지원’, ‘온라인 소통창구 활성화’ 등 도정에 참고할만한 내용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마음껏 청춘을 즐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역할을 하겠습니다. ‘경기청년갭이어’, ‘경기청년사다리’ 실질적으로 청년들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기회는 ‘자신의 목소리를 낼 기회’, ‘중요한 결정에 참여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오늘 오전에 도정자문회의가 열렸습니다. 청년들의 의견을 도정자문위원분들의 말씀처럼 소중하게 듣겠습니다.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은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이 됩니다. 기회의 경기, 기회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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