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상생의 미래를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습니다
<한·베트남 상생의 미래를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습니다>
신 짜오(Xin Chao)! 베트남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입니다.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께서 국빈으로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오늘 경기도를 방문하셨습니다.
푹 주석께서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났다.”고 기뻐하셨고, 서로 반갑게 포옹으로 인사했습니다.
베트남은 저에게 아주 각별한 나라입니다. 지난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당시 푹 주석을 뵌 적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부총리로서 당시 ‘브엉 딘 후에’ 베트남 부총리와 함께 양국간 경제부총리 고위급회의를 정례화하기도 했습니다.
베트남은 미국, 중국에 이어 대한민국의 3대 교역국이자 최대 투자국입니다. 경기도는 응에안성, 호치민시와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다방면의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지금, 제조업 중심인 베트남과의 기존 경제협력을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실현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끌어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한·베트남 상생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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