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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민생의 버팀목이 돼야 합니다>

똑부킴 2023. 3. 10. 17:14

1년 전 오늘, 우리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우리 국민의 46%는 한국 사회가 더 나빠졌다고 말합니다. 그중 청년세대는 더욱 비관적입니다.

정부를 대신해 난방비를 지급한 지자체에 패널티를 주겠다고 합니다. 산불이 잦은 기초단치단체에게도 패널티를 주겠답니다. 적극 행정을 막아서는 일입니다.
권력에 기댄 국정운영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민선8기 출범 후 경기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은 총 24일로, 압수된 자료만 66,185건 분량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압수수색뿐 아닙니다. 정부 안팎 요직이 검찰 출신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검(檢)주국가’라는 말이 무리가 아닙니다.

만약 1년 전에 우리가 민주당이 선택받았다면 과연 달랐을까요?

민주당은 달라져야 합니다.
민생을 보살피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여 ‘진보는 경제에 무능하다’는 프레임을 깨고, 국민 중심의 정책 정당으로 우뚝 서야 합니다.
이것이 ‘만약’에 대한 해답입니다.

민주당이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위기,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서 든든한 ‘민생의 버팀목’이 되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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