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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외상 협력병원이 대폭 늘어납니다>

똑부킴 2023. 6. 2. 15:17

얼마 전 교통사고를 당한 70대 어르신이 병원을 알아보다 결국 돌아가신 일이 있었습니다.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 해결에 필요한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갖추기 위해 화성(2개소), 양평, 안성, 포천, 연천 등 6곳 병원을 지역외상 협력병원으로 지정합니다.
기존의 이천, 파주에 이어 7개 시·군 8개 병원이 됩니다.

이 지역에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할 경우 도내 헬기나 소방본부 구급차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는 병원으로 신속하게 환자를 이송합니다.

경기도는 아주대병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으로 경기 남·북부에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전국 최초로 ‘지역외상체계 관리 조례’를 제정한 바 있습니다.

지역 간 의료격차를 줄이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경기도는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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