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경기도 특사경 동물학대방지팀이 파주에서 2주간의 잠복수사 끝에, 지난 6. 1. 새벽 05:30경 개 밀도살 현장을 포착, 단속했습니다.
한 도민의 제보로 수사착수했지만, 학대 혐의를 밝혀 처벌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해야 했습니다. 현장에서 압수수색 같은 강제수사를 하려해도 증거로 혐의를 소명하고 영장을 받아야만 가능합니다. ‘장기간’ ‘은밀하게’ 수사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지난 3월, ‘다수의 개 사체와 뼈무덤’이 발견된 광주 개농장 사건조차 ‘학대로 죽음에 이르렀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검찰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현장을 덮치지 않는 이상 동물학대 수사는 헛수고가 되기 십상입니다.
특사경이 동물학대를 수사하는 지자체는 경기도가 유일합니다. 경기도는 접수 제보를 하나하나 확인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제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보자도 경기도도 동물을 아끼고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뜻은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의 공개활동은 자칫 수사 진행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도민들의 제보가 헛되지 않도록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관심과 응원 보내며 지켜봐 주십시오.
https://m.yna.co.kr/view/MYH20230602009300641
파주에서 또 '전기 쇠꼬챙이' 밀도살…현장 적발 | 연합뉴스
[앵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전기 쇠꼬챙이로 개를 잔인하게 도살한 현장을 적발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단속현장에서는 도살된 여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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