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동권, 경기도가 먼저 앞서갑니다

<장애인 이동권, 경기도가 먼저 앞서갑니다>

‘이동권’이라 하면 흔히들 거동이 어려워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나 시청각 장애인 분들을 떠올리시곤 합니다.

그러나 유아차를 미는 부모님, 걸음이 느리거나 시력이 좋지 못한 어르신, 환자와 임신부와 같이 많은 분들에게 ‘이동권’이 중요합니다.

장애인에게 불편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공동체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쓰이는 재정은 도민 모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투자로 봐야 합니다.

일 잘하는 김동연이 경기도의 모든 장애인, 나아가 이동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겠습니다. 경기도 대중교통 전반에 걸쳐 장애인 이동의 어려움을 개선하겠습니다.

대중교통이 부족한 시군 거주 장애인에게는 장애인 콜택시 바우처를 제공하겠습니다.

누구나 이용에 차별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도내 공공기관 먼저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하고, 민간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강력한 유인책을 병행하겠습니다.

모두가 이동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사회, 경기도가 먼저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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