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소상공인·자영업자 50조 피해보상은 어디로 갔습니까?>
오늘 성남 모란시장 상인회분들을 뵈었습니다.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 조치가 이어지는 동안 우리 공동체를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셨던 분들입니다. 함께 점심을 나누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해제 되면서 그나마 숨통은 트였지만 상인들이 입은 막대한 피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정부의 영업제한 조치에 따른 피해는 합당하고 충분한 보상을 서둘러야 합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 시절 “취임 즉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50조원 규모의 손실보상을 하겠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 그러나 당선이후 한 달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50조원 규모 손실보상은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절박한 민생을 도외시한 채 무책임한 희망고문을 이어가서는 안 됩니다. 국민과의 굳은 약속을 휴지조각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즉시, 신속하게 손실보상에 나서길 촉구합니다.
이재명 상임고문이 경기도지사 시절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좋은 정책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키겠습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께 더 많은 기회가 더 고르게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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