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똑톡뉴스 ▣

🔎똑톡뉴스🔍 김동연 당선인, 오세훈 서울 시장과 첫 회동

by 강보노 2022. 6. 21.
"여야·진영 의미 없어 협력하자" 제안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경기도와 서울, 인천까지 포함해 수도권은 광역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다.”

서울 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하는 일여야나 진영 또는 이념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시민과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협력했으면 좋겠다.”

“서울 시장님과 허심탄회하고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 협조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하면서 경기도민과 서울 시민이 윈윈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 “

인천시와 함께 3자 간에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

경기도민과 서울시민을 위한 협치제안

[오세훈 서울 시장]

주거나 교통, 각종 환경문제 등 경기와 서울이 마음을 모아서 준비하고 시행해야 할 중요한 정책이 많다.”

서울과 경기, 인천이 함께 하는 3자 협의체 같은 논의 기구를 조속히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

이날 수도권 단체장 회동은 김 당선인의 요청에 따른 것. 김 당선인은 지난 8일부터 전 경기지사들을 만나는 등 여야를 가리지 않는 협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