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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톡뉴스🔍김동연, “공관을 도민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 것” 공관 사용에 대해 각계 의견 수렴 예정

by 강보노 2022. 6. 23.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측은 기존 경기도지사 공관을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다양한 도민들과의 만남의 공간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당선인은 공관 활용과 관련해 경기도민들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결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당선인 측은당선인이 아주대학교 총장 시절 주기적으로 학생들과 만났던 브라운 미팅과 같은 형태로 경기도 내 청년, 대학생, 농민, 취약계층 등 다양한 도민들을 만날 것” ,  “도지사 공관은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 : 소수 인원이 자유롭게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점심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의 봉투가 갈색이라는 데서 유래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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