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소중한 자산으로 키우겠습니다

<미래의 소중한 자산으로 키우겠습니다>

경기도가 아이들을 위해 돌봄서비스 확대와 어린이 병원 확충에 나섭니다.

먼저 국·공립 어린이집을 2026년까지 2천곳 이상으로 늘려 공공보육 이용률을 현재의 31.5%에서 50%로 높일 계획입니다. 작년 말 기준 도내 국·공립 어린이집 1,220개소가 2026년 2,050곳으로 830곳 늘어나는 셈입니다.

또 경증의 어린이 환자들에게 야간 및 휴일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2곳을 화성에 추가 지정했습니다. 18세 이하 아이들이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은 수요에 맞춰 계속 늘려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시·군에 추가 지정해 아픈 아이들이 치료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보호와 성장은 국가의 책임입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을 미래의 소중한 자산으로 키우기 위해 경기도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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