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먼저 '민생재정'을 실천하겠습니다

<경기도가 먼저 ‘민생재정’을 실천하겠습니다>

대통령 시정연설을 보면서 ‘건전재정’이 아니라 ‘민생재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제 ‘도정열린회의’에서는 ‘민생재정’이 내년 경기도 예산에도 적용되는 원칙임을 밝혔습니다.

그 원칙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노인 일자리’와 ‘국공립 어린이집’ 사업입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경우 중앙정부에서 약 4천개를 줄이고, 특히 공익형 노인 일자리 비중도 줄였습니다. 그러나 경기도는 자체 예산으로 노인 일자리를 만개 이상 늘리겠습니다.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20% 가까이 줄인 국공립 어린이집 사업도 경기도는 예산을 늘려 진행할 계획입니다. 2026년까지 공공보육 이용률 5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내년도 경기도 예산은 경제위기 대처를 위한 ‘민생재정’의 확고한 실천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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