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와 전남이 맞손 잡았습니다

<경기와 전남이 맞손 잡았습니다>

오늘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와 ‘수도권과 지방, 새로운 공존공영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달 충청남도와의 상생협약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실질적인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지방분권 및 재정분권 강화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이 가장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비롯해 도심항공교통 산업, 해양 수상레저 산업 등 동반성장을 위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경기도 학교급식에 전남의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확대하고, 우수 농특산물 상생장터 공동 개설, 관광상품 공동개발 및 운영, 미래세대 청소년 교류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협력모델 구축을 위해서도 맞손을 잡기로 했습니다.

인구감소와 맞물려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 1이 넘는 가장 큰 광역단체지만 수도권과 지방을 틀을 넘어 새로운 상생·번영의 길을 열겠습니다.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에 옮겨 전남과 경기도 도민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경기전남상생협력 #경기충남상생협력 #지방분권확대 #지방재정력강화 #고향사랑기부제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쾌한반란 #경기도 #변화의중심기회의경기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sJ9tHhRfxu2svXuV4ejR68CUfnUsZyWhoJukqySaAQZhS6t9k6oE5FYFWr1zqRYBl&id=100058189204699&sfnsn=mo

일시적으로 차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