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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자율성 그리고 책임>

by 똑부킴 2023. 2. 13.

경기도에는 27개의 공공기관이 있습니다. 3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설립되면 28개가 됩니다. 7천여 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고, 예산 규모는 8조원이 넘습니다. 그 권한과 책임이 큰 만큼 효율적으로 운영되지 않는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의 몫이 될 것입니다.

오늘 ‘책임형 공공기관 책임계약’을 도내 4개 공공기관과 체결했습니다. 첫 대상자로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선정되었습니다. 각 기관은 스스로 책임 목표를 설정해 이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책임계약은 공공기관의 자율성과 함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성과 달성에 따라 경영평가나 기관장 평가 일부 면제, 인원 증원 및 경상비 증액 등이 가능하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책임도 따릅니다.

책임 목표에 대한 네 분 기관장의 발표를 들으며, 민선8기 공약 실현을 위한 ‘혁신’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관행과 관성을 벗어나 ‘경기도는 다르게’ 해보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잘 운영되어 더 많은 기관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도정의 책임자로서 임무를 다하겠습니다.

민선 8기 공약들이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책임 행정을 실천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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