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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 성과 보고드립니다>

by 똑부킴 2023. 4. 18.

미국을 떠나기 전, 버지니아주 글랜 영킨(Glenn Youngkin) 주지사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통역 없는 30분 가까운 통화여서 여러 주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첨단 혁신산업 분야 기업 간 협력, 경기도와 버지니아주 간 정책협의회 개최, 경기도 청년의 버지니아주 파견 프로그램 등입니다. 잊지 않고, ‘2030 부산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지지도 요청했습니다.

캐서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전 주한대사도 따로 만났습니다. 한미경제연구소장 겸 코리아 소사이어티 이사장인 캐서린은 ‘심은경’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지한파 인사입니다. 한국에 대한 미국 내 분위기, 앞으로의 한미관계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바로 일본으로 건너와, 경기도 자매 현(縣)인 가나가와현 구로이와 유지 지사를 만났습니다. 서로의 핵심 공약 중 공통부분에 대한 MOU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가나가와현에 있는 2개의 대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를 하게 된 계기로 앞으로 기업투자와 청년 교환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투자유치, 청년 교류프로그램 외에 미시간과 버지니아주, 가나가와현 지사 등과 좋은 협력관계를 구축한 것도 큰 성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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