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213 <반도체 산업의 미래, 경기도가 책임지겠습니다> 정부가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합니다. 그동안 경기도는 삼성과 반도체 산업 투자 등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왔습니다. 오늘 그 결실을 맺게 되어 1,400만 도민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경기도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겠습니다. 즉시 관련 부서와 해당 시, 인프라 유관기관 등이 모두 참여하는 ‘반도체 지원 TF’를 구성해 지원하겠습니다. 이미 조성중인 415만㎡(126만평), 120조 규모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에 이번 710만㎡(215만평), 300조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더해, 경기도를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반도체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겠습니다. https://m.fa.. 2023. 3. 15. <진실화해위원회 '선감학원' 해법,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안과 무엇이 다릅니까?>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경기도의 ‘선감학원’ 유해발굴 사업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경기도는 즉각 거부했습니다.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에 시작돼 군사정권까지 이어진 ‘국가폭력’입니다. 수천의 소년들이 부랑아로 낙인찍혀 국가로부터 강제노동과 인권유린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가해자인 정부의 책임 인정과 진정성 있는 사과가 전혀 없습니다. 그것 없이는 진정한 화해와 위로가 아닙니다. 빨리 끝내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님께서 ‘나라가 아니라 웬수’라고 하신 것도 우리 정부가 가해 당사자인 일본의 사과와 보상을 뭉개는데 일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진실화해위원회’는 틀렸습니다. 정부가 먼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유해발굴을 포함한 책임 있는 조치를 .. 2023. 3. 14. <경기-충남 혁신벨트, 더 큰 미래를 향한 협력입니다> 경기도와 충남이 반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미래 혁신산업 육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책임질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청사진을 함께 그렸습니다. 미래를 위해 행정구역도 진영도 초월한 ‘실사구시’ 협력이기도 합니다. 경기-충남 협력의 잠재력은 이미 충분히 확인됐습니다. 경기도와 충남 연접지역 인구는 330만 명입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 산업기반과 해양 물류 전진기지인 평택항, 당진항도 품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과감한 투자유치와 충남 서해안 경제권의 혁신역량이 더해지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반도체, 바이오 헬스, 혁신 의료산업 등 미래 혁신산업 육성을 위해 과감하게 힘을 모으겠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Pzu7ECAD52Q.. 2023. 3. 13. <정조대왕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어제 화성 워크샵을 마치고 ‘융·건릉’과 ‘용주사’에 들렀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많은 분들이 나들이 나오셨습니다. 저도 다른 시민들처럼 입장권을 구입했습니다. 주말에 경기도의 명소를 찾아 봄기운도 느끼고, 많은 시민들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예정 없이 들러 성법 주지스님을 뵙지 못했지만, 대신 전화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융릉’은 정조가 부모님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를 모신 합장릉이고, ‘건릉’은 정조 부부의 합장릉입니다. 서로 가까이 모셔진 융·건릉에 와보니, 정조대왕의 애틋함과 효심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정조대왕은 여러 면에서 우리 경기도와 인연이 많습니다. 수원에 ‘화성’을 축성하셨고, ‘융릉’을 찾아뵙는 ‘정조대왕 능행차’ 때마다 백성의 어려움을 직접 들으셨다고 합니다. 애민 정신과 효심으로.. 2023. 3. 12.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