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180 <새로운 기회를 향한 개척자, ‘베이비부머’> 아주 기쁜 날입니다. 베이비부머의 한 사람으로서 ‘베이비부머 프런티어’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경제를 책임지는 공직자로 일하며 늘 경제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분들을 여성과 베이비부머로 꼽았습니다. 이 분들이 경제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면 대한민국 경제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베이비부머’라는 말 자체가 가지는 상징성은 굉장히 큽니다. 경기도가 중앙, 지방정부 통틀어 처음 ‘베이비부머기회과’를 만든 것도 그 때문입니다. ‘베이비부머 프론티어’들은 환경, 동물복지, 어르신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활동에 참여하면서 수입을 얻게 됩니다. 프론티어 활동에 대한 자부심도 갖으시리라 확신합니다. 향후 민간 일자리 분야로의 확장도 경기도가 함께 개척해가겠습니다. 오늘 자리해주.. 2023. 7. 26. <대민지원 군장병들의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얼마 전 해병대 병사가 희생된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재난 상황에서 투입되는 젊은 장병들이 아무런 대책 없이 위험에 노출돼서는 안 됩니다. 경기도에는 육·해·공·해병까지 가장 많은 군장병들이 복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대민지원으로 큰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대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군당국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재난지원 활동에도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군협력담당관’을 통해 군 당국과 적극 소통하면서 물자지원, 안전수칙 마련 및 교육 등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필요할 경우 관련 조례 제정도 추진하겠습니다. 군의 대민지원뿐 아니라, 자원봉사 등 재난지원 활동 전반에 대한 안전대책도 마련하겠습니다. 마침 어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에서 발표한 성명에도 ‘군 장병들의 재난현장 대민지.. 2023. 7. 26. <DMZ는 인류 공통의 유산입니다> 시경기도 'DMZ OPEN 페스티벌' 공동조직위원장이신 최재천 교수님께서 DMZ에 대한 뜻 깊은 강연을 해주셔서 공유합니다. DMZ를 아프리카 세렝게티 국립공원에 비유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인류 공통의 자산이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아픈 역사의 현장이지만, DMZ는 온대지역 중 생물다양성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독일의 통일이 아무도 예상하지 않은 순간 갑자기 이루어진 것을 짚어주신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의 통일도 갑자기 다가올 수 있습니다. 반드시 평화를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평화’는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말랑한(Soft)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에도 100% 동의합니다. 경기도의 ‘DMZ OPEN 페스티벌’이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2023. 7. 24. <경기도민청원 1호, 마침내 파란불! 약속은 꼭 지킵니다>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길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어제 저녁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인선 착공 지연 불가. 20년 기다린 5개 시 주민의 숙원’ 지난 1월 도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도민청원 1호’의 제목입니다. 불과 19일만에 도지사 답변 성립요건인 1만 명을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2월 28일 인덕원 동탄 1공구 현장에서 청원에 참여한 도민들을 직접 만나 그 절박함을 들었습니다. 이후 경기도는 사업의 시급성과 도민의 열망을 담아 기재부, 국토부에 건의문을 전달하고, 관련된 5개 시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대응해왔습니다. 이번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 통과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오랜 노력의 결실입니다. 청원에 참여해주신 .. 2023. 7. 2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