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일상회복, 이제 희망을 만듭시다

<성큼 다가온 일상회복, 이제 희망을 만듭시다>

정부의 사적모임, 영업시간 제한 해제 발표를 환영합니다. 가뭄 끝의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모두가 기다려온 일상회복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우리 국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문재인 대통령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이 일궈낸 성과입니다. 그동안 어려움을 무릅쓰고 방역 일선에서 헌신해 오신 의료진들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2년이 훌쩍 넘는 기간 동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희생이 무척 컸습니다.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느라 발생한 피해에 대해 충분한 손실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후속 대책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저도 경기도지사 후보로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한다고 해서 코로나 위기가 모두 끝난 것은 아닙니다. 정부는 위·중증 환자들에 대한 철저한 대책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도민과 국민께서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 위기를 통해 감염병이 초래하는 재난이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목격했습니다. 앞으로 반복될 감염병 재난에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감염병 대응 정책과 더불어 공공의료 역량 강화가 절실합니다.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면 경기도의 공공의료역량과 재난대응역량을 더욱 높여 도민의 안전과 삶을 지켜내겠습니다. 경기도가 앞서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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