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소속 박호정 소방사가 경기도 의왕시 터널에서 불길에 휩싸인 차량을 진화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참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특별한 생각을 해서 행동한 건 아니고 그냥 몸이 먼저 움직였던 것 같다."라고 밝힌 소감에서 소방관으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이 느껴졌습니다.
터널 속에서 안전장비도 없이 소방 작업을 수행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시민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소방관 본인의 안전도 잘 챙겨주길 바랍니다.
경기도지사로서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고맙습니다.
도민들께서도 박호정 소방사를 비롯한 경기도소방본부를 아낌없이 격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fb.watch/lgXi9o3n_p/?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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