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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은 간데없고 갈등으로 쪼개져 점점 작아지는 대한민국.
노동 분야도 예외가 아닙니다. 노조를 기득권이라 칭하며 대치를 부추기는 정부, 사회적 대화기구의 파탄, 그리고 수십 년 전에나 볼법한 노동자 분신 등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노·사·정 공동선언을 통해 노·사·정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상생관계로 나아가기로 약속했습니다.
한국노총, 경총, 고용노동부 등 경기도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파트너십의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따져보는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불확실한 경제여건과 변화하는 노동시장 등 새 길을 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입니다. 특히, 우리 코앞에 닥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입니다. 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정의로운 실천 방안’을 주제로 지역과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오늘의 협의사항은 공동 실천 선언문에 담았습니다.
노동자와 기업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양보와 희생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상호 이해와 깊은 신뢰로 선뜻 손잡아 준 노·사, 함께해 주신 협의회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꼭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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