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213 <경기북부와 다섯 개의 꿈> 1963년 8월, 워싱턴 DC로 행진한 25만의 군중 앞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는 그 유명한 연설을 합니다. ‘저에겐 꿈이 있습니다.’라는 말을 다섯 번이나 반복하며 자유와 차별철폐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북부 기우회는 시장, 군수, 기업인, 언론인 등 경기북부 지역의 ‘오피니언리더’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입니다. 코로나 등의 이유로 5년 만에 열리는 북부 기우회에서 킹 목사의 연설을 인용해 경기북부에 대한 제 꿈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북부가 ‘균형발전’하는 꿈입니다. 지역의 특성에 맞게 조화롭게 발전하면서 시너지를 내는 꿈입니다. 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경기북부에 ‘더 많은 기회’가 만들어지는 꿈입니다. 북부의 젊은이들이 아름다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일자리를 풍성하게 .. 2023. 6. 1. <캐나다 미래리더와의 만남>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데이비드 이비 수상을 만났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맞는 캐나다의 귀한 손님입니다. 이비 수상은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첫 해외순방으로 BC주의 '15년지기' 경기도를 방문했습니다. 고용, 통상, 에너지 장관 등 직접 만나 본 동행 내각의 면면이 신선했습니다. 수교 60년, 한국전쟁을 같이 치른 과거를 공유하며 ‘혁신경제’로 함께 나아갈 현재와 미래의 동반자입니다. 캐나다 BC주는 클린테크와 생명과학산업의 허브로서 리튬과 회토류 등 첨단산업 필수광물의 주요 수출지이기도 합니다. 이비 수상과 기후변화 대응에서 공통의 강력한 의지를 확인해 기뻤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과 신재생에너지 전환 정책 교류를 양측의 실행계획서에 비중 있게 담았습니다. .. 2023. 6. 1. <K-콘텐츠로 상생을 중개합니다> (주)넥슨코리아, (주)스마일게이트홀딩스, (주)CJ ENM, (주)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SM엔터테인먼트.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최정상급 지식재산권(IP)를 보유한 콘텐츠 기업들입니다. 경기도가 5대 콘텐츠 기업과 을 맺었습니다. 경기도가 ‘콘텐츠산업과’를 만든 이후 ‘첫 결실’입니다. 각 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게임, 애니메이션, 예능, 웹툰, 웹소설 분야 IP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경기도는 제작지원금 포함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실력을 갖추고도 인기 콘텐츠 IP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 콘텐츠 제작사의 창작을 지원합니다. 과감한 결단으로 더 큰 시장을 개척하는 5개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제작 지원을 받게 될 중소 제작사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상상력을 한껏 펼친 멋.. 2023. 6. 1. <만나고 싶었습니다> 막대한 투자를 유치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 기후변화 같은 미래 위기에 잘 대응해 나가는 것...우리 도민들을 위해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우리 도민들의 신체·정신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몸으로 뛰는 생활체육과 응원하며 즐기는 엘리트체육. 모두 우리 도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복지’입니다. 경기도체육 진흥을 위해 체육인들께 ‘맞손토크’를 청했습니다. 축구 최순호, 지소연, 육상 임춘애, 복싱 변정일, 배구 신진식, 유도 안바울,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등 현재 경기도에서 지도자와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스포츠 스타들, 학생체육, 장애인체육 그리고 31개 시군 체육회 관계자들 및 도의원들께서 귀한 시간을.. 2023. 5. 31.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