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군공항•성남 서울공항 동시 이전, 경기국제공항 추진>
수원 군공항과 성남 서울공항을 동시 이전하고 경기국제공항을 추진하겠습니다.
심각한 소음피해를 일으켜온 군 공항 문제, 이제는 해결해야 합니다. 군 공항을 기본으로 하는 민군통합공항만으로는 폭탄돌리기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수원 군공항과 서울공항을 합쳐 규모를 키우고, 경기도에 절실한 반도체 공항을 더해 명실상부한 국제공항을 만들겠습니다.
경기도에는 이천, 용인, 기흥, 오산, 화성, 평택에 이르는 반도체, 전자제품 벨트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반도체, 전자제품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의 중추입니다. 반도체 전자제품은 무진동 차량을 이용해 비행기로 80%를 수출합니다. 경기국제공항은 물류비용을 절반으로 줄이는 반도체 수출의 포털이 될 것입니다.
경기국제공항엔 경항공기 전용 활주로를 놓아, 화성 궁평항의 요트장, 화성 국제테마파크와 연계하겠습니다. 기존 공항터에는 뉴욕 센트럴파크를 능가하는 휴식 공간을 만들어 그동안 희생을 감내해온 수원시민과 성남시민께 돌려드리겠습니다.
경기남부권에만 700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국제공항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국제공항 규모가 아닌 민군통합공항은 경기도민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일 잘하는 김동연이 담대한 구상으로 세계적인 경기국제공항 꼭 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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