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221 <도담소를 가득 채운 어린 손님들의 웃음소리> 101번째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어린이들과 부모님,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도담소로 초대했습니다. 도담소가 놀이터가 되어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1년 내내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할 때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집니다. 경기도는 국공립어린이집, 공공형어린이집, 공동직장어린이집을 확충해 나가고 외국인 자녀 보육 지원,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운영 등을 시행 중입니다. 양질의 보육정책으로 2026년까지 공공보육이용률 50% 이상을 달성할 것입니다. 오늘 행사에서 부모님과 어린이집 선생님의 고충을 직접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효과적인 보육정책과 저출생대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풀 잎사귀마다 천사가 있어서 .. 2023. 5. 4. < 경기도가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 전국 최초로 ‘챗GPT 활용방안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도청, 도의회, 공공기관으로부터 받은 다양한 제안을 도 전문위원과 AI전문가들이 심사해 우수 제안을 시상했습니다. 100건 가까운 제안 중 ‘챗GPT를 이용한 교통사고 신속대응’이 최우수작으로, 현장반응이 뜨거웠던 ‘경기도형 관광 챗GPT 구축’이 예정에 없던 인기상으로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법무, 조달, 복지, 교통 등 다양한 분야 도정에 챗GPT를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오늘 제안 내용 중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도정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작더라도 하루빨리 성공을 거두고 혹시 모를 리스크 발생을 최소화하겠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at6BF4.. 2023. 5. 4. <여·야 원내대표를 만났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를 모두 만났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 토론회’ 참석차 국회에 가게 된 기회에 여·야 신임 원내대표들을 만나 당선을 축하하고 경기도 현안에 대한 국회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지역구가 수원이기도 하지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제 경제부총리 인사청문회부터 만났습니다. 부총리 퇴임 시 진정성 있는 장문의 손편지를 보내와 늘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한 ‘쇄신과 확장적 통합’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특히 확장성의 관건이 가치·비전·정책이라는 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경기도에서 제대로 구현해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 나아가 폭넓은 지지를 받을 수 있게끔 힘을 보태겠습니다. 마침 이재명 대표도 사.. 2023. 5. 3. < 노동자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 제133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았습니다. 축하의 마음 뒤편으로는 답답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민생과 경제는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외교는 포장만 있을 뿐 원칙도 없고, 북한과는 날로 긴장을 더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같은 미래위기 대비는 오히려 후진 중입니다. 복합 위기 속에서, 노동자들은 ‘과소고용’과 ‘과잉근로’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일자리 대책은 보이지 않고, 한미정상회담은 ‘국빈’ 대접만 눈에 띌 뿐, IRA·반도체지원법 등 경제 현안에서는 아무런 진전이 없습니다. 노동개혁은 노조 탄압과 주 69시간 근로제 등 시작부터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노동현장에서는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각 부문에서 ‘통합’은 온데간데없고 ‘갈등’만 커집니다. 경기도는 다르게 하겠습니다. 지난 4... 2023. 5. 1.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