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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88

<경기-충남 혁신벨트, 더 큰 미래를 향한 협력입니다> 경기도와 충남이 반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미래 혁신산업 육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책임질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청사진을 함께 그렸습니다. 미래를 위해 행정구역도 진영도 초월한 ‘실사구시’ 협력이기도 합니다. 경기-충남 협력의 잠재력은 이미 충분히 확인됐습니다. 경기도와 충남 연접지역 인구는 330만 명입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 산업기반과 해양 물류 전진기지인 평택항, 당진항도 품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과감한 투자유치와 충남 서해안 경제권의 혁신역량이 더해지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반도체, 바이오 헬스, 혁신 의료산업 등 미래 혁신산업 육성을 위해 과감하게 힘을 모으겠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Pzu7ECAD52Q.. 2023. 3. 13.
<정조대왕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어제 화성 워크샵을 마치고 ‘융·건릉’과 ‘용주사’에 들렀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많은 분들이 나들이 나오셨습니다. 저도 다른 시민들처럼 입장권을 구입했습니다. 주말에 경기도의 명소를 찾아 봄기운도 느끼고, 많은 시민들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예정 없이 들러 성법 주지스님을 뵙지 못했지만, 대신 전화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융릉’은 정조가 부모님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를 모신 합장릉이고, ‘건릉’은 정조 부부의 합장릉입니다. 서로 가까이 모셔진 융·건릉에 와보니, 정조대왕의 애틋함과 효심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정조대왕은 여러 면에서 우리 경기도와 인연이 많습니다. 수원에 ‘화성’을 축성하셨고, ‘융릉’을 찾아뵙는 ‘정조대왕 능행차’ 때마다 백성의 어려움을 직접 들으셨다고 합니다. 애민 정신과 효심으로.. 2023. 3. 12.
<2023 정책전략 워크숍> 금요일 오후 경기도청의 실ˑ국장, 수석과 대변인, 산하기관장, 도정 자문위원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민선 8기가 출범한 후 7개월여의 도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토론을 벌였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책 마련, 동물권 보호, 경기도 산업 발전전략 등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왔습니다. 밤늦게까지 나눈 생각들을 잘 모아서 ‘기회수도 경기’의 비전을 눈에 보이는 정책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gSr7gobDGTBZJmXmBDoCa9zNmUEHcygRFYmyjWCLsqvXVxeFauzxsvT1KYkQDGdfl&id=100058189204699&mibextid=Ni.. 2023. 3. 12.
<민주당은 민생의 버팀목이 돼야 합니다> 1년 전 오늘, 우리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우리 국민의 46%는 한국 사회가 더 나빠졌다고 말합니다. 그중 청년세대는 더욱 비관적입니다. 정부를 대신해 난방비를 지급한 지자체에 패널티를 주겠다고 합니다. 산불이 잦은 기초단치단체에게도 패널티를 주겠답니다. 적극 행정을 막아서는 일입니다. 권력에 기댄 국정운영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민선8기 출범 후 경기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은 총 24일로, 압수된 자료만 66,185건 분량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압수수색뿐 아닙니다. 정부 안팎 요직이 검찰 출신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검(檢)주국가’라는 말이 무리가 아닙니다. 만약 1년 전에 우리가 민주당이 선택받았다면 과연 달랐을까요? 민주당은 달라져야 합니다. 민생을 보.. 2023.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