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25 <100조 투자유치, 오늘은 여주시입니다> 경기도의 100조 투자유치는 오늘도 쉬지 않고 진행 중입니다. 오늘 오전 여주를 방문했습니다. 세어 보니 지난 열흘 사이 세 번째 여주 방문입니다. 두 번은 ‘반려마루’에 들렀고, 오늘은 ㈜그리너지의 배터리 신소재 제조시설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그리너지는 전기차와 2차전지 분야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천혜의 자연, 깊은 역사를 가진 여주가 미래 산업과 만났다는 것이 뜻깊습니다. 경기도 내 균형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되리라 믿습니다. 일대에 ㈜그리너지를 시작으로 관련 협력업체들이 속속 들어와 청정에너지인 K-배터리 산업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임기 내 100조 투자유치는 도민께 드린 약속입니다. 100조, 아니 그를 넘어서는 투자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2023. 9. 13.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강진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모로코에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한 경기도청 정원산업과 소속 직원 세 명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모두 안전이 확인됐습니다. 일정을 당겨 내일 무사히 귀국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충격과 슬픔에 빠진 모로코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총리 시절 모하메드 부사이드 모로코 경제재정부 장관을 만났던 기억이 있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경기도민을 대표해 모로코 강진으로 인한 피해복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LBjskLQcaWxDtQattU4mGyxdRoVa7dvasuiK2LvYNcYPsqNWik2SW3q7tHZrDipRl&id=10.. 2023. 9. 10. <네덜란드 하를렘(Haarlem)에 계신 바그만스(Wagemans) 가족께> 네덜란드 하를렘(Haarlem)에 계신 바그만스(Wagemans) 가족께 먼저 스카우트 대원들을 환영하고 지원했던 모든 경기도민들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자녀분들이 대한민국에서의 즐거운 추억이 만든 것 같아 몹시 기쁩니다. 경기소방학교에서 ‘잼버리 정신’에 맞는 체험활동을 준비했습니다. 그곳에서 스카우트 대원들과 만나 함께 체험하며 즐긴 것이 저에게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잼버리 정신’과 대한민국 경기도에 대한 기억 모두 소중하게 간직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를렘은 네덜란드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참 아름다운 도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비록 주소가 없지만 바그만스 가족들을 포함해 경기도를 찾아주셨던 많은 분들께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2023년 9월 6일.. 2023. 9. 7. <기후변화 대응, 대한민국에는 경기도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기후 지옥으로 가는 고속도로 위에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구테흐스 UN사무총장의 이 말은 섬뜩하지만 아주 현실적인 경고입니다. 이제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즉각적인 범세계적인 협력과 기술 공유가 절실합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이어가야 합니다. ‘클라이밋 디바이드’, 즉 기후변화 대응 능력의 차이 해소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2023 청정대기 국제포럼'에 대기환경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였습니다. 대한민국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를 선도하는 경기도는 작은 실천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청사 내 1회용품 금지를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문제를 정밀한 데이터에 기반해 관리하려 합니다. 더불어 경기도는 9월 7일, UN이 정한 ‘푸.. 2023. 9. 6.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