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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221

<경기도를 더 키우고 돌아오겠습니다> 오늘은 경기도지사 취임 후 정확하게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토요일인 오늘 2시에 인천공항을 떠나 경기도대표단과 함께 조금 전 인도 뉴델리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지난 미국, 일본 출장이 해외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인도와 태국 출장은 수출빙하기 경기도 기업의 수출과 영업기회 확장,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주일 후인 다음 토요일 새벽 일찍 귀국합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성과를 올리고 돌아오겠습니다. 어제 부지사 세 분과 전 간부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폭염과 장마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출장 중에도 계속 신경쓰고 여러 상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https://fb.watch/lwFJOa1Rzw/?mibextid=Nif5oz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2023. 7. 2.
<진심을 다 한 1년, 믿음을 더 할 3년> 민선8기 경기도가 출발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출근길에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에서 장마철 집중호우 재해 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작년 7월 1일, 임기 첫날에도 취임식을 취소하고 하루 종일 집중호우와 피해복구 상황을 챙겼습니다. 첫 출근날부터 줄곧 1,400만 도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였습니다. 바빴지만 보람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취임 초, 경기도를 ‘대한민국 기회수도’로 만들기 위한 3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더 많은 기회’는 경제 역동성을 키우고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더 고른 기회’는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더 나은 기회’는 지속가능한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미래 대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도민의 눈과 귀가.. 2023. 6. 30.
<7월 1일. 대곡-소사선이 드디어 개통합니다> 고양에서 부천까지 1시간 걸렸던 길이 20분으로 단축됩니다. 경기 서북부를 남북으로 잇는 첫 종단 철도교통망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국비보다 더 큰 경기도 예산 1,030억원이 투입된만큼 도지사로서 각별히 보람을 느낍니다. 혼잡이 예상되는 출퇴근길 노선과 교통약자에게 취약한 환승체계 등도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일 개통식 행사 초청 여부로 말들이 많습니다. 도민 숙원사업 해결이 중요하지 개통식 행사 자체가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 교통문제 해결에 중앙-지방, 여-야 간 차이를 두고 싶지 않습니다. 그동안 대곡-소사선 개통을 위해 해당 지역 여러 국회의원님, 도와 시의원님, 정부 관계자 여러분 모두 애쓰셨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는 교통문제 해결에 더욱 앞장 서겠습니다. https://m.facebo.. 2023. 6. 30.
<24인 용사들의 위국헌신을 기억합니다> 우리 서해를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 승리한 ‘제2연평해전’ 21주년입니다. 북한의 기습적인 공격에도 조국의 바다를 지켜낸 24명의 용사들께 경의를 표하며, 전사자 6인의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경기도는 북한과 가장 길게 맞닿은 지역입니다. 북한의 위협과 도발의 위험이 항시 상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유사시 지자체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안보 정보 공유체계 개선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습니다. 제대로 된 개선이 이루어질 때까지 챙기겠습니다. 21년 전 오늘, 조국 바다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용사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북한의 위협과 무력 도발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https://m.facebook.com/.. 2023.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