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의발 #변화의중심경기도 #일잘하는김동연1 경기도민의 발, 버스가 멈춰서는 안 됩니다 26일 버스 파업을 앞두고 오늘 버스업계 노사가 노동위원회 중재중에 있습니다. 조정이 중지될 경우 내일 첫차부터 경기도 버스가 파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경기도 버스 노동자들은 장시간 전일제 근무와 상대적 낮은 처우 등 열악한 노동조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등에 비해 장시간 일하면서도 임금이나 처우가 부족하고, 준공영제도 제대로 추진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사측 또한 수익성 악화 등으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금 도민의 발이 묶여선 안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작된 운수업계의 손실과 운수업 종사자의 희생을 모르는 바 아닙니다. 경기도민의 입장을 고려해 전향적으로 협상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에서도 노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중재로 경기도의 공공교통이 멈춰 서는 일.. 2022.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