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경8

<기후위기, 경기도정 전체의 도전과제로 삼았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경기도 어느 한 부서의 담당업무로만 생각하지 않고, 도정 전반에 걸쳐 모든 정책을 환경·에너지 친화적으로 기후위기 해결에 한 발짝 다가가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후대사 강금실 전 장관님, 공동위원장 전의찬 교수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첫 회의를 직접 주재했습니다. ‘경기 RE100’ 비전의 핵심 네 개 분야(공공/기업/도민/산업) 중 공공RE100 실천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공공기관별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물 전환 등을 추진할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 덕분에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추가 제안하신 가정용 태양광 발전 지원과 공용전기제로아파트 확대 등 ‘전기요금 .. 2023. 5. 18.
<기후도지사로서 ‘기후위기 대응 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24일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낮추며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선도적인 기후정책으로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경기 RE100’을 선포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매월 작더라도 실천할 수 있는 기후문제 해결책을 도출해 차곡차곡 쌓아갈 것입니다. 드디어 내일 17일 첫 회의를 개최해 그 약속을 지킵니다. 제가 직접 주재하고, 경기도 기후대사 강금실 전 장관님께서 함께해주십니다.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v2Q5whdonMrDf.. 2023. 5. 17.
< 기후도지사가 되어 대한민국을 변화시겠습니다 >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공장 지붕에 상업용 태양광 시설을 설치한 중소기업에서 선포식을 했습니다. ‘RE100’은 2050년까지 사용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자는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입니다. 글로벌 투자사나 참여기업들은 협력사에게 캠페인 동참을 요구하고, 우리나라도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이 동참했습니다. 수출기업에게 재생에너지 전환은 신(新)무역장벽으로서 선택이 아닌 생존 문제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2%에서 21.6%로 하향하고, 산업 부문 감축목표를 14.5%에서 11.4%로 하향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 75%를 차기정부와 미래세대에 전가했습니다. 경기도는 ①2030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30% 달성, ②원전.. 2023. 4. 24.
< 기후위기 대응,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 쉰 세 번째 맞는 '지구의 날'입니다. 오늘부터 한 주간 「나부터 그린-Green 지구」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합니다. 중고물품 플리마켓,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전면 금지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합니다. 경기도 공공기관도 '1기관 1실천'을 합니다. 기후변화가 인명피해와 재산손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극단적 가뭄, 폭우, 산불 문제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취약계층은 더 많은 위협에 노출될 것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은 미래 성장 동력이기도 합니다. 기후테크로 첨단산업을 일으키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국제사회 분위기에 마지못해 끌려가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경기도는 정부와 다른 차원으로 대응하겠습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 2023.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