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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5

<여·야 원내대표를 만났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를 모두 만났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 토론회’ 참석차 국회에 가게 된 기회에 여·야 신임 원내대표들을 만나 당선을 축하하고 경기도 현안에 대한 국회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지역구가 수원이기도 하지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제 경제부총리 인사청문회부터 만났습니다. 부총리 퇴임 시 진정성 있는 장문의 손편지를 보내와 늘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한 ‘쇄신과 확장적 통합’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특히 확장성의 관건이 가치·비전·정책이라는 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경기도에서 제대로 구현해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 나아가 폭넓은 지지를 받을 수 있게끔 힘을 보태겠습니다. 마침 이재명 대표도 사.. 2023. 5. 3.
<언론인들과 현안에 대하여 더 가깝게 소통했습니다> 경기도청에 출입하는 언론인 여러분과 격의 없이 만났습니다. 브리핑룸 단상에 오르지 않고 4층 회의실에 둘러앉아 여러 현안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나눴습니다. 오늘 나눈 대화 중 기억나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현안이 무엇인지에 대해 저는 ‘청년 일자리’라고 답하였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어느 세대도 겪어보지 못한 ‘과소고용’, ‘과잉근무’의 이중고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3가지 방향을 소개하고 빠른 실행을 약속했습니다. 청년들에게 ‘기회사다리금융’ 대출정책, ‘면접수당’ 확대 등 현재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사다리'와 '갭이어' 등을 통해 외국 대학과 국내외 기업에서의 연수 기회를 폭넓게 제공.. 2023. 3. 27.
<귀담아 듣고 함께 답을 찾겠습니다> 이틀간 도의회 도정질문에 대해 최선을 다해 성의껏 답변을 드렸습니다. 질의 전날에는 보내주신 질의서를 보면서 밤늦게까지 간부들과 답변 준비를 했습니다. 청년지원사업 전담조직에 대한 장민수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서 긴 시간 고민했습니다. 청년정책에 대해 도청 여러 실·국과 공공기관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뿐 아니라 어르신, 장애인, 베이비부머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 사이에 혼선을 막고 협업하게 하는 것이 숙제였는데, 장 의원 질의를 계기로 새로운 방법을 찾았습니다. 세로축에 정책대상을 놓고, 가로축에 해당되는 조직을 둬서 함께 토론하고 일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일종의 ‘매트릭스 조직’ 형태입니다. 안산의 김태희 의원께서는 ‘아동그룹홈’에 대한 감동적인 질문을 주셨습니다. ‘아동그룹홈’.. 2023. 3. 17.
<경기-충남 혁신벨트, 더 큰 미래를 향한 협력입니다> 경기도와 충남이 반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미래 혁신산업 육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책임질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청사진을 함께 그렸습니다. 미래를 위해 행정구역도 진영도 초월한 ‘실사구시’ 협력이기도 합니다. 경기-충남 협력의 잠재력은 이미 충분히 확인됐습니다. 경기도와 충남 연접지역 인구는 330만 명입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 산업기반과 해양 물류 전진기지인 평택항, 당진항도 품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과감한 투자유치와 충남 서해안 경제권의 혁신역량이 더해지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반도체, 바이오 헬스, 혁신 의료산업 등 미래 혁신산업 육성을 위해 과감하게 힘을 모으겠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Pzu7ECAD52Q.. 202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