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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9

<100조 원 투자유치는 현재진행형> 열 손가락에 꼽히는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ASM'이 동탄에서 1,350억 원 규모의 연구·제조 시설 첫 삽을 떴습니다. ‘ASM’ 폴린 반데메르모어 이사회 의장, 벤자민 로 CEO,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 대사가 참석했습니다. 지난 가을, 2회에 걸쳐 폴 베르하르겐 본사 CFO, 김용길 ASM코리아 회장 등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경기도의 성장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한 결과입니다. 시설이 완공되는 2025년엔 수백 개의 첨단 신산업 일자리가 창출되고, 화성에선 반도체 연구·개발부터 제조·생산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ASM’은 ‘혁신’이 글로벌 경쟁력임을 표방하는 네덜란드 기업으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발한 반도체 증착장비 기술을 상용화했고 그 기술로 도내 기업들과 협업해 경기도 .. 2023. 5. 24.
<일본에서의 투자 유치로 '반도체 메카'에 성큼 다가갑니다.> 어제 오늘 이틀 동안 일본 기업 2개사와 총 2,3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진공 기술을 가지고 있는 알박(ULVAC)은 반도체 기술개발연구소를 평택에 설립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고품질 반도체 장비 신제품 개발-설계-제조를 잇는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생산기업인 도쿄오카공업(TOK)은 반도체 핵심 소재 제조시설을 평택 포승지구에 건립합니다. 두 기업의 투자로 경기도는 반도체 핵심 소재와 고품질 장비의 개발, 생산 능력을 강화해 명실상부한 ‘반도체 메카’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다. 미국에 이은 일본에서의 대형 투자유치로 고급 인력 일자리 창출은 물론 도내 관련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협력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https://.. 2023. 4. 19.
< 이틀동안 4조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 미국 도착해서 나흘째입니다. 첫 이틀은 우리 경기청년들을 해외로 보내는 청년사다리사업에 주력했고, 어제와 오늘은 투자유치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어제 오늘 이틀 동안 세계 일류 4개사를 방문했고 4조원이 훌쩍 넘는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수소, 반도체 산업용 가스 생산, 수소 기반 친환경 물류센터와 반도체 소재 연구소 등 모두 첨단신산업 분야입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경기도의 첨단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4일 동안 미국 5개주(미시간주/뉴욕주/코네티컷주/펜실베이니아주/버지니아주), 6개 도시(디트로이트/앤아버/뉴욕/댄버리/앨런타운/애넌데일) 12,611km를 오가는 강행군 끝에 이룬 성과입니다. 이번 출장 중에 만난 4개사 회장들과 격의 없이 토론하.. 2023. 4. 14.
<‘히든 챔피언’과 ‘기회수도’가 만났습니다> 세계가 경기도로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서 깊은 글로벌 첨단기업 ‘헤레우스 일렉트로나이트’의 마틴 에커만(Martin Ackermann) CEO를 만났습니다. 철강산업의 핵심 부품인 산업용 온도센서 분야 세계 1위 기업입니다. ‘헤레우스 일렉트로나이트’는 15년간 경기도 평택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습니다. 특히 도내 중소기업 68개사와 꾸준한 협력으로 지역 생태계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히든 챔피언(Hidden Champoion)”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강한 저력을 가진 강소기업을 일컫는 말입니다. ‘헤레우스 일렉트로나이트’가 그렇습니다. 세계 각국의 초우량 기업 그리고 '히든 챔피언'들이 기회수도 경기, 글로벌 경기를 찾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잠재력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앞.. 2023.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