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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도지사3

<나에게 5·18은 ‘텀블러’다> 늘 ‘텀블러’를 들고 다닙니다. 올해 1월부터 경기도는 청사 내에서 1회용 컵을 쓰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청사 근처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 할 때도 텀블러를 이용하곤 합니다. 5·18은 ‘과거’의 어느 때 하나의 사건으로만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우리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할 때 늘 이정표가 되어 줍니다. 제가 필요할 때 늘 쓰는 ‘텀블러’와 같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늘 지니고 다니는 텀블러처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5·18 정신을 늘 마음 속에 품고있겠습니다. 윤호중 의원님의 지명으로 다시 한번 5·18 민주화 정신을 되새겨 봅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9q26Bv8rw7MFz4FJNzB2mGZwFdz6J3uncnBt2f.. 2023. 5. 18.
<기후위기, 경기도정 전체의 도전과제로 삼았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경기도 어느 한 부서의 담당업무로만 생각하지 않고, 도정 전반에 걸쳐 모든 정책을 환경·에너지 친화적으로 기후위기 해결에 한 발짝 다가가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후대사 강금실 전 장관님, 공동위원장 전의찬 교수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첫 회의를 직접 주재했습니다. ‘경기 RE100’ 비전의 핵심 네 개 분야(공공/기업/도민/산업) 중 공공RE100 실천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공공기관별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물 전환 등을 추진할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 덕분에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추가 제안하신 가정용 태양광 발전 지원과 공용전기제로아파트 확대 등 ‘전기요금 .. 2023. 5. 18.
<기후도지사로서 ‘기후위기 대응 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24일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낮추며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선도적인 기후정책으로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경기 RE100’을 선포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매월 작더라도 실천할 수 있는 기후문제 해결책을 도출해 차곡차곡 쌓아갈 것입니다. 드디어 내일 17일 첫 회의를 개최해 그 약속을 지킵니다. 제가 직접 주재하고, 경기도 기후대사 강금실 전 장관님께서 함께해주십니다.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v2Q5whdonMrDf.. 2023.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