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도민의삶 #경기남부도민 #교통1 도지사가 대변해야 할 것은 도민의 삶입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한남동, 이태원동 일대가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교통영향평가’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 후 관저로 사용할 한남동 공관에서 대통령 집무실로 예정된 국방부 청사로 가는 길을 통제했기 때문입니다. 시범 통제에도 이 정도라면 매일 대통령 출근 때마다 벌어질 교통체증은 불 보듯 뻔합니다. 한남동과 이태원 일대는 차로가 넓지 않고 우회로도 부족합니다. 이 길이 막히면 인근 도로도 전부 영향을 받습니다. 이는 경기도민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한남대교와 남산1호터널을 거쳐 강북으로 운행하는 경기도 광역버스는 총 25개 노선입니다. 매일 1600회, 약 5만 8천명의 경기남부 주민이 이용하는 도민의 발입니다. 경기 남부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님들께서.. 2022.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