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후원회 #공동후원회장 #파란학기제 #애프터유프로그램 #변화의중심경기도 #일잘하는김동연1 경기도 청년들에게 기회가 넘치도록 아주대 총장 시절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제가 그 나이에 가졌던 ‘100미터 달리기에 남들보다 50미터 뒤처져 출발한 느낌‘을 우리 학생들은 느끼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수업을 만드는 , 해외연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 등은 그런 취지로 만들었습니다. 김동연 후원회 명예후원회장을 맡아준 20여명의 청년들은 그때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분들입니다. 그분들을 다시 만난 아주대 교정에 ‘이제 우리가 돕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보고 한참이나 코끝이 찡했습니다. 파란학기제 1등상 이름은 ‘훌륭한 뱃사공 상’이라고 지었습니다. ‘잔잔한 바다는 좋은 뱃사공을 만들지 못한다’는 영국 속담에서 따왔습니다. 파란학기제는 어른들이 만들어준 잔잔한 바다가 아니라 위험한 바다에 나가는 프로그램.. 2022.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