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1 < 노동자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 제133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았습니다. 축하의 마음 뒤편으로는 답답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민생과 경제는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외교는 포장만 있을 뿐 원칙도 없고, 북한과는 날로 긴장을 더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같은 미래위기 대비는 오히려 후진 중입니다. 복합 위기 속에서, 노동자들은 ‘과소고용’과 ‘과잉근로’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일자리 대책은 보이지 않고, 한미정상회담은 ‘국빈’ 대접만 눈에 띌 뿐, IRA·반도체지원법 등 경제 현안에서는 아무런 진전이 없습니다. 노동개혁은 노조 탄압과 주 69시간 근로제 등 시작부터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노동현장에서는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각 부문에서 ‘통합’은 온데간데없고 ‘갈등’만 커집니다. 경기도는 다르게 하겠습니다. 지난 4... 2023.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