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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2

<민주당은 민생의 버팀목이 돼야 합니다> 1년 전 오늘, 우리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우리 국민의 46%는 한국 사회가 더 나빠졌다고 말합니다. 그중 청년세대는 더욱 비관적입니다. 정부를 대신해 난방비를 지급한 지자체에 패널티를 주겠다고 합니다. 산불이 잦은 기초단치단체에게도 패널티를 주겠답니다. 적극 행정을 막아서는 일입니다. 권력에 기댄 국정운영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민선8기 출범 후 경기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은 총 24일로, 압수된 자료만 66,185건 분량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압수수색뿐 아닙니다. 정부 안팎 요직이 검찰 출신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검(檢)주국가’라는 말이 무리가 아닙니다. 만약 1년 전에 우리가 민주당이 선택받았다면 과연 달랐을까요? 민주당은 달라져야 합니다. 민생을 보.. 2023. 3. 10.
<김동연 호소문: 절박한 마음으로 도민과 국민 앞에 섰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위기의 초입에 들어선 우리 경제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지기 전에 국정운영 기조와 여야관계 대전환을 이뤄야 합니다. ‘민생복원’ 그리고 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치복원’을 이뤄야 합니다. 대통령은 검사가 아닌 ‘대통령의 길’을 가야 합니다. 정책 대전환으로 민생을 지키는 ‘국민의 길’을 가야 합니다. 여야, 노사, 모든 경제 주체는 ‘대화의 길’을 가야 합니다. 한시가 급합니다. 대선이 일 년 지났고, 여당에 새로운 당 대표가 된 지금, 더 늦기 전에 ‘민생복원’, ‘정치복원’을 시작합시다! . . . 김동연 경기도지사 호소문 전문(全文)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도민 여러분, 일 년 전 오늘 우리는 변화를 기대하며 투표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어떤 희망이 남아 있습니까. 경제는..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