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2

<세계기자들과 경기도의 과거·현재·미래를 함께 했습니다 > 한국기자협회 주최 제11회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에 참석한 49개국 60여 명의 기자들을 도담소로 초청했습니다. 지난 4년간 코로나19 사태로 참석하지 못하던 해외기자들까지 모두 함께 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컨퍼런스 주제인 ‘디지털 전환기 과제’와 ‘로컬저널리즘 가치’는 관심 있는 분야인데 발표자를 포함해 기자들과 문제의식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자들도 저와 대화하며 경기도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해소했을 것입니다. 수원 화성이 보이는 도담소에서 한복을 입은 기자들과 전통음악을 접목한 퓨전음악,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은하수앙상블’의 공연을 함께 즐겼습니다. 기자들은 오늘 DMZ와 삼성전자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정전 70주년 분단 현실이 생생한 DMZ.. 2023. 4. 27.
<언론인들과 현안에 대하여 더 가깝게 소통했습니다> 경기도청에 출입하는 언론인 여러분과 격의 없이 만났습니다. 브리핑룸 단상에 오르지 않고 4층 회의실에 둘러앉아 여러 현안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나눴습니다. 오늘 나눈 대화 중 기억나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현안이 무엇인지에 대해 저는 ‘청년 일자리’라고 답하였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어느 세대도 겪어보지 못한 ‘과소고용’, ‘과잉근무’의 이중고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3가지 방향을 소개하고 빠른 실행을 약속했습니다. 청년들에게 ‘기회사다리금융’ 대출정책, ‘면접수당’ 확대 등 현재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사다리'와 '갭이어' 등을 통해 외국 대학과 국내외 기업에서의 연수 기회를 폭넓게 제공.. 2023.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