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과협치1 국민을 겁박하지 말고 통합과 협치의 길로 나서십시오 윤석열 당선인이 최측근 한동훈 검사장을 법무부장관으로 내정했습니다. 통합과 협치가 아니라 강력한 사정정국으로 상대 진영을 겁박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입니다. 검찰공화국으로 가는 수순으로도 보입니다. 심각하게 우려합니다. 취임이후 국정운영의 모습이 내각인선과 인수위 활동을 통해 드러나고 있습니다. 통합과 협치는 실종되고 일방적 독주 가능성만 커지고 있습니다. 내각 인선 어디에서도 통합·균형·다양성의 메시지나 진영, 세대, 지역 통합이 보이지 않습니다. 인수위가 내놓는 정책 메시지에도 통합이 빠져 있습니다. “현 정부의 잘한 일은 계승하겠다”는 당선인의 말이 무색하게 ‘문재인 정책 뒤집기’만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각 인선이나 윤석열 당선인의 행보를 보면 관심이 온통 지방선거에만 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 2022.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