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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SNS/김동연 페이스북456

<지금은 ‘확장재정’이 답입니다> 지금은 ‘긴축재정’을 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확장재정’이 답입니다. 국가 R&D 예산이 16.6%나 삭감됐습니다. 농부가 농사지을 씨앗을 없앤 격입니다. 경기도는 다르게 하겠습니다. 지난 추경에 이어 ‘확장재정’ 기조를 이어가겠습니다. 미래를 준비하고, 경제를 살리고, 돌봄을 확대하겠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도민의 삶과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늘 과감하게 새로운 길을 가겠습니다. https://m.site.naver.com/1fsXk 경기도 열린도지사실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민선8기 경기도지사 김동연입니다.governor.gg.go.kr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PX5NiwwUurHTTSmnf.. 2023. 11. 8.
<오랜 친구와 새 친구를 만났습니다.> 오랜 친구와 새 친구를 만났습니다. 오랜 친구(라오펑요, 老朋友)인 허리펑 중국 국무원 경제담당부총리와 5년 9개월 만에 만났습니다. 하오펑 랴오닝성 당서기, 리러청 성장님과 새 친구가 되었습니다. 칭화대 한국 유학생들과도 사귀었습니다. 베이징 방문 소식을 듣고 직접 SNS로 연락을 해주어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국제 협력을 하면서도 도정과 현안을 챙겼습니다. 여러 곡절을 극복하고 한·중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 중앙-지방정부를 오가며 만났습니다. 틈틈이 화상회의로 경기도청과 머리를 맞대고 토론했습니다. 세 번째 해외 출장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착륙을 앞둔 비행기에서 김포를 내려다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 2023. 11. 5.
<곡절이 있어도 반드시 이어가야 할 한-중 관계> 허리펑 중국 경제부총리를 다시 만났습니다. 리커창 전 중국 총리의 장례식 등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면담이 성사됐고, 예정보다 30분 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경제부총리를 맡고 있던 5년 9개월 전, 허리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만나 끊어졌던 한-중관계를 2년 만에 복원했습니다. 한-중 관계는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습니다. 작은 곡절이 있어도 함께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자고 제안했습니다. 대한민국 안보에 있어 한미동맹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경제뿐 아니라 문화예술, 양국 청년 인적교류 등 협력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오랜 벗, 라오펑요(老朋友)로서, 한-중 관계가 탄탄한 경제협력을 중심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 2023. 11. 3.
<이제는 국토 갈라치기까지!>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경제와 민생은 뒷전으로 하면서 이념으로 국민을 갈라치기 하더니, 이제는 ‘국토 갈라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도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대한민국 전체를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경제정책'입니다. 반면, 여당 대표가 이야기하는 것은 '정치적 계산'에 불과합니다. 모든 절차와 방법은 무시한 채 총선을 앞두고 급조한 것입니다. 그야말로 '정책'은 사라지고 '정치적 계산'만 남았습니다. 선거 전략으로 내세우는 것이라면 분명 자충수가 될 것입니다. 지금 김포시에 가장 시급한 것은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확정과 예타 면제를 통한 조속 추진 입니다. 정략에 쏟을 힘이 있다면 지하철 5호선 연장에 쏟아야 할 것입니다. https://m.facebook.com/story... 2023.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