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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37

<경기도 31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밤늦은 시간 도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경기도 내 31개 모든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시간당 최대 80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도민분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자신과 주변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우피해가 우려되거나 피해를 입은 도민분들께서는 주저 없이 119 또는 경기도 재난본부(031-8008-3173~5)로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비가 가장 많이 내린 파주시 김경일 시장님과 소방재난본부 조선호 본부장과도 통화했습니다.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도 바로 통화가 되며, 잘 대응하고 있어 든든했습니다. 비상 3단계 발령이 돼서 재난상황실에는 행정1부지사 포함 50명이 넘는 인원이 철야로 근무합니다. 도민의 안.. 2023. 7. 14.
<경기도와 대한민국, 모두의 발전을 위해> 부총리를 그만두고 5년 만에 친정을 찾았습니다.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GTX-A 노선 조기 개통,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저상버스 도입 보조 등 주요 교통망 확충과 도민 교통복지 강화 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간담회 후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우리 경기도의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폭넓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경기도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입니다. 여ˑ야와 중앙ˑ지방이라는 경계를 초월한 폭넓은 협력으로 경기도 그리고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을 이끌어내겠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 2023. 7. 14.
<이런저런 구차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구차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두 가지만 강조합니다. 첫째, 무책임한 국책사업 백지화는 ‘즉각 철회’하기 바랍니다. 둘째,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애초의 사업목적에 부합하며, 주민의 숙원을 해결할 수 있고, 가장 빠르게 건설할 수 있는 안으로 ‘즉시 추진’되어야 합니다. 양평군민분들, 경기도민분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됩니다. 책임 있는 정부의 자세를 기대합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HsAHfXaamn9U6t9wFttGQagVmmhu3dnF58TkjiLQLzoJa4PPKSADkTN4kxzExp2Ul&id=100058189204699&mibextid=Nif5oz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Facebook에.. 2023. 7. 13.
<경기도 ‘글로벌 네트워크’는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일제 인드릭소네(Ilze Indriksone) 경제부장관 등 ‘유럽의 기술강국’ 라트비아 대표단이 경기도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는 2021년 세계 드론기술 발전 1위, ESG활동 2위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그만큼 탄탄한 기반을 가진 ‘혁신경제강국’입니다. 경기도와 라트비아는 ‘미래혁신산업’ 선두주자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라트비아는 주문형 인쇄 부문 글로벌 1위 기업 ‘프린트풀(Printful)’ 등 여러 유니콘 기업을 육성했습니다. 경기도는 판교테크노밸리를 기반으로 1만여개의 벤처를 육성하는 ‘스타트업 천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리스 비간츠(Aris Vigants)’ 주한 라트비아 대사님과는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스타트업 분야 교류협력을 논의했고, ‘DMZ.. 2023. 7. 13.